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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구원] 중국 주요 인터넷기업의 M&A 동향
테크포럼
2014-06-18 10:46:42

최근 ICT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주요 인터넷 기업들은 활발한 인수 합병(M&A) 전략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CT 기업들은 기존 사업 영역을 넘나드는 적극적인 M&A를 통해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눈여겨볼 만한 것은 중국 인터넷 기업의 빠른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기업 가운데 특히 이른바 ‘TAB’로 불리는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바이두(Baidu)가 대표적인 성장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가 2014년 5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금조달 금액 10억 달러(약 1조 300억원) 규모의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미국 외신들은 알리바바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페이스북에 이은 2위 규모인 250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시가총액은 최대 2천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바이두와 텐센트는 Forbes가 선정한 ‘2013년 혁신 기업’ 리스트에서 각각 6위와 18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중국 인터넷 기업은 M&A를 통한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와 사업 영역의 확장을 통해 모바일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들은 자국 내 기업과의 M&A 뿐만 아니라 주도적인 해외 M&A 활동을 통해서도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본고에서는 활발한 M&A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중국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의 M&A 동향을 살펴보고 주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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