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스마트 혁명’ 이전의 리더였던 Nokia와 Microsoft가 합병을 선언하였다. ‘00년대 PC OS 점유율 90%를 자랑했던 MS와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끼쳤던 Nokia는 현재 모바일 OS 점유율 3%와 스마트폰 점유율 3.1%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시장은 MS와 Nokia의 결합에 대해 많은 부분에서 불확실성이 강하다고 낮게 평가하고 있으나, 시장 점유율 이외 잠재적인 시너지 영역에 주목해야 한다. 이들의 결합은 미개척 영역인 B2B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C-P-N-T 내 글로벌 M&A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또한, 본격적인 특허 전쟁의 도래를 의미한다.
이와 같은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해 국내 기업들은 세계 흐름의 맞추어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개척하고, Cloud 기반의 Connected Device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HW와 SW를 함께 융합한 상품개발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이크로소프트와 노키아라는 두 제국이 ‘스마트폰 혁명’으로 인해 순식간에 몰락, 합병에 이르게 된 사실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한 충격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의미한다. 그들은 HW와 SW의 융합을 통해 바로 지금이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주도권을 선점하고자 합병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전략적 방향이 국내외 ICT 산업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었다.
해외 증권시장의 정보 및 국내 관련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였음. 지난 5년간 MS와 Nokia의 전략적 제휴의 과정과 결과를 바탕으로 각 플레이어간의 강점 및 약점을 정리하여 향후 시너지 영역을 전망함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