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YouTube)가 2013년 5월 9일(현지시각) 30여개 유료채널을 출시했다. 구글이 2005년 유투브를 인수한 이후 오랜 기간 UCC 및 동영상을 광고기반 무료서비스로 제공해 왔기 때문에 ‘유투브=무료’라는 개념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에게는 유투브의 유료채널 런칭은 놀라운 뉴스다.
유투브는 이번 유료채널 런칭과 관련하여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수입구조를 만들어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유투브의 유료화 서비스 전략이 시장에서 어떠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인지, 그리고 패키지 정액제 기반의 유료방송 서비스 사업자와의 경쟁구도는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에 대해 업계의 의견이 분분하다.
본고에서는 유투브의 유료채널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케이블업계 및 OTT 업계에 미치는 파장 등 관련된 이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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