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조사업체들의 발표에 의하면 태블릿 PC가 2011년 모바일 PC 시장에서 출하 대수 기준으로 약 25.5%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모바일 PC 시장에서 그 역할과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5년.2016년에는 태블릿 PC의 현재 판매량에서 약 4~5배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애플 및 안드로이드 진영 제조업체들이 경쟁하던 기존 태블릿 PC 시장에 최근 아마존, 반스 앤 노블 등이 진입하면서,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 최근 모바일 PC 시장에서 태블릿 PC의 비중 및 역할 확대가 주는 의미를 혁신의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Display 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태블릿을 포함한 전체 모바일 PC 출하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85.4백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중 태블릿 PC가 2011년 72.7백만 대로 전체 모바일 PC 출하 대수의 25.5%를 차지하여, 모바일 PC 시장에서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1년에 전년 대비 태블릿 PC의 성장률(대수 기준)은 3 ? 4분기의 태블릿 출하 대수의 급격한 증가로 25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분기에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기존 출시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유통 채널의 추가 등이 태블릿 PC 출하량의 성장을 촉진하였다. 2011년 노트북 PC 출하 대수는 2011년 전년 대비 12% 증가한 187.5백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니 노트 PC 출하 대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25.2백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