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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경영연구소] e-Book의 B2B 서비스
테크포럼
2012-01-16 13:05:02

e-Book 산업에서 가장 탁우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기업의 하나가 아마존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5월 저가의 멀티미디어 단말기인 킨들파이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함으로써  e-Book의 콘텐츠 지평을 넓히면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을 이끌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이제 e-Book 산업은 하나의 기업에 국한시켜 이야기할 단계는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e-Book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시장조사기관 Forrest가 지난 11월 보고서에서 미국 e-Book 시장규모를 전체 시장의 50% 이상으로 전망할 정도로 본격적인 활성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해외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교보문고, 북큐브, YES24 등 기존 콘텐츠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KT, LGT 등 통신업계도 발빠르게 e-Book 사업에 진출하고, 시장 확대를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언급한 e-Book 시장은 대부분 B2C 서비스에 대한 것으로 아직까지 B2B 시장의 성장은 매우 미미하다 할 수 있겠다. 2000년부터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e-Book이 도입된 이래 공공기관과 대학 및 학교도서관, 그리고 기업 등에서 e-Book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나, B2C e-Book의 성장에 비하여 전자도서관과 같은 B2B 서비스의 이용은 기대만큼 활발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e-Book 플랫폼의 이용자 친화성 부족, 콘텐츠의 다양성 결여, 이용자의 인식 부족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으나, 한편으로는 최근의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보급 확산 등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B2B 분야에서도 e-Book 서비스의 이용 용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용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정립이 중요한 때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e-Book 시장의 B2B 서비스 고찰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 구현 전략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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