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점차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 그 이용량이 현저히 줄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우편서비스이다. 이러한 흐름을 이겨내기 위해 독일의 도이치포스트에서는 디지털 우편서비스, 온라인 광고서비스, 여론 홍보서비스,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온라인 소포배달서비스 등 디지털 분야의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우체국에서만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탈피, 지방에서는 개인이 집에서 파트타임으로 우편업무를 대행해 주는 등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는 서비스 사업자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디지털 우편서비스 제공사업자로 역할을 제정의하고, DHL 인수 등을 통한 사업집중화로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도이치포스트 사례를 살펴보고 시사점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