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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금리, 기대보다 느리게 떨어진다
테크포럼
2024-07-05 10:54:18

고금리에 짓눌린 취약계층들은 금리인하를 학수고대한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행진이 종료된 지 반년이 넘었지만, 금리인하 소식은 쉽게 들려오지 않는다. 하반기 금리인하가 본격화되더라도 체감할 정도로 금리 수준이 빠르게 내려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왜 그럴까. 크게 느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와 통화당국이 참고하는 적정금리 수준의 상승 가능성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둔화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는 △탈세계화 △이상기후 △단위노동비용 상승 △공공요금 인상 등이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충격이 완전히 해소되었는지 판단하기도 섣부르고 금세 다가올지는 알 수 없다. 한국의 적정금리 수준도 미국의 영향과 더불어 내부 요인이 달라졌기 때문에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졌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금리인하는 내년에도 완만하고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과 가계는 물론 기업도 금리인하가 늦어지고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목차>

1. 내년까지 물가안정 쉽지 않아

2. 예상보다 높을 수 있는 적정금리

3. 더딘 금리인하와 어려운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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