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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Research] 2024년 산업전망
테크포럼
2024-01-05 12:28:24

2023년 제조업은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수출 약세와 세계 경기 회복 지연,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전반적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202년 국내 산업은 세계 교역량 회복, 중국 경기 회복 지연 등 상·하방 압력하에 반도체, 조선 등 주요 산업의 업황 회복으로 전년대비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주력산업 중 철강은 일부 전방 수요의 점진적 회복, 석유화학은 내수 및 생산 회복과 對중국 수출 감소 등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업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은 LNG선 수출 및 노후선 교체 수요에 따른 수주 증가, 일반 기계는 국내 설비투자 및 해외 기계수요 증가로 회복, 자동차는 전년도 고성장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보합 전망된다. IT산업 중 반도체는 IT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과 메모리 가격 반등, 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능력 확대 및 출하량 증가, 무선통신기기는 프리미엄 제품 출하량 회복 및 신규 모델 수요 증가 등 상방 요인으로 회복 전망된다. 비제조업 중 해운은 선복량 증가율이 물동량 증가율을 상회하는 등 공급 과잉이 지속되어 부진, 건설은 민간 부문 투자 위축 등으로 선행지표인 수주와 동행지표인 기성이 동반 감소하여 부진 전망된다. 미래전략산업 중 이차전지는 전기차 수요증가세 약화와 중국발 공급과잉 지속, 바이오의약품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감소하면서 성장세가 약화되어 보합 전망된다. 은행업은 국내경제의 완만한 회복에도 불구하고 신용위험 증가, 은행권의 리스크관리 강화, 가계부채 관리 등으로 대출 성장세가 소폭 둔화되는 가운데, NIM 하락,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다소 저하될 전망이다. 여신전문금융업은 고금리 장기화, 고유업무 경쟁 심화 등으로 제한적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 우호적 조달여건과 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과 건전성 저하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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