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크라우드 펀딩은 디지털 전환기를 지나며 진화하고 있다. 지난 6월 제정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추진 등 정부는 디지털 자산 유통 및 발행을 위한 초석을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더욱이 작년에 금융권을 뜨겁게 달군 조각 투자뿐 아니라 토큰 증권 발행 등 신종 거래 형태가 올 초부터 순차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진화하는 투자 형태가 미디어 콘텐츠 분야 가치 사슬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