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일반기계산업은 미국, 유럽 등 선진권의 안정적인 경기상승 흐름과 일반기계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건설투자 확대, 유가상승에 따른 자원수출국의 수출수요 회복에 힘입어 상반기의 생산 및 수출 증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년도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임금 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 등 하방리스크 또한 상존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차세대반도체, 지능형로봇 등 유망 신산업 중심으로 일반기계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수요처 확대 및 보급정책의 마련이 필요하며, 완제품 생산 및 판매중심의 비즈니스모델에서 벗어나 제품 및 부품의 수리, 유지보수, 기술 컨설팅, 재제조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서비스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미국, EU, 중국 등 일반기계 주요 수출시장 외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아세안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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