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대를 이어갈 트렌드이자 ICT 시장의 새로운 견인차로 주목 받고 있는 IoT. 지금은 M2M 중심의 사물인터넷 시장이 IoT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먼 세상 이야기인 것만 같았던 IoT가 하나 둘씩 그 실체를 드러내며 가시화되어 갈 수록 많은 ICT 사업자들은 IoT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CT 시장의 중흥기를 주도했던 Telco 역시 예외는 아니다. Telco 또한 변화의 기로에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많은 전망기관들은 Dumb Pipe로서의 Telco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만, 그들의 우려와 달리 IoT 시장에는 많은 기회가 Telco에게 주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 열쇠는 바로 M2M, Data, Ecosystem 관점에서 찾을 수 있다. 본고에서는 IoT시대 Telco에게 적합한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 이 세가지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하였다. M2M/IoT 산업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5개 글로벌 Telco(AT&T, Vodafone, Telefonica, Deutsche Telekom, China Mobile)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드러난 그들의 대응 전략을 분석하고, Telco가 견지해야 할 비즈니스 전략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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