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디자인의 자유도 때문일 것이다. 플렉서블이 구현되면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어떤 기기든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총 3단계에 걸쳐 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 커브드(Curved), (2) 깨지지 않고(Unbreakable) 구부릴 수 있으며(Bendable) 접을 수 있는(Foldable) 디스플레이다. 하지만 이런 기술만으로 완벽한 플렉서블은 구현하기 힘들다. 10년 내의 진화관점에서 플렉서블한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3) 둘둘 말 수 있고(Rollable) 잡아 당기거나 밀어 넣을 수 있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스트레처블은 말 그대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이 기술이 개발되면 굴곡이 있는 표현과 거리감을 마치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차원 공간 디스플레이도 더 현실감 있게 구현할 수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연구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나 특허를 분석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10년 내에 등장할 미래의 디바이스들을 3가지 형태로 예측해 제시해 보고자 한다. 물론 기술이나 특허를 분석하여 제시하는 관점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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