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21세기 들어 낮은 임금, 풍부한 노동력, 적극적인 외자유치 등 최적의 생산기지로서 각광받으며 Post China 및 유망 신시장으로서 세계 주요국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이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ICT부문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 르완다,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등이 속한 동아프리카지역은 단일경제권을 구축하며 아프리카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동아프리카 Country Report 시리즈’의 네 번째 국가는 우간다로 윈스톤 처칠은 일찍이 우간다를 훌륭한 기후조건과 자연환경을 가진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칭하며 감탄한 바 있다.
인도양에서 800km떨어진 내륙국 우간다는 196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후 쿠테타와 내전 등 혼란기를 거쳐, 1980년대 정치적 안정이 정착되었다.
이후 대서방 실리외교를 추진하여 국제사회의 신뢰 축척에 성공하면서, 최근 해외자본 유치에 성공,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농업 중심의 후진적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미개발된 관광산업의 성장잠재력, 최근 내부 유전 발굴 및 개발, 정부의 경제성장 의지 등 경제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도로?전력 등 열악한 인프라, 내륙국으로서의 수송로 확보 등이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힌다. 통신, 농업, 교육, 의료 등의 수준은 다른 동아프리카 대비 열악한 수준이며, 일부 해외 국가 및 기구의 지원사업 차원에서 ICT와의 접목이 도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2000년대 이후 연평균 7%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통신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은 ’08~’12년 연평균 20.5%로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통신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교육과 의료산업은 탄자니아의 중장기 경제개발전략인 ‘Vision 2025’의 4대 국정우선 과제 중 일부로 탄자니아의 경제발전에 있어 중요하다. 이에,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ICT보급 및 활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 및 민간단체 주도로 모바일을 활용한 m-health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료기반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kt는 최근 르완다 정부와 LTE 네트워크 구축 및 합작회사 설립을 시작으로 케냐, 우간다와 통신 MOU를 체결하며 동아프리카 전역으로 르완다 사업모델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kt경제경영연구소는 동아프리카 주요 4개국의 일반현황, 거시경제 및 주요 산업인 통신, 농업, 교육, 의료 산업 동향을 분석한 ‘East Africa Country Report Series’를 게재하는데, 본 보고서는 네번째인 우간다 Country Repor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