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는 인공지능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고, 수퍼컴퓨터를 이용해서 실제로도 뛰어난 인공지능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어떤 수퍼컴퓨터의 인공지능도 인간의 뇌와 같이 유연한 사고를 하고, 동시에 여러 가지의 일을 하며,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특징을 흉내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는 컴퓨터의 구조자체가 인간의 뇌와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수조개의 시냅스와 수십억 개의 신경세포들, 그리고 수백만 종류의 단백질과 수천 종류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현대의 컴퓨터와는 완전히 다른 인간의 뇌를 닮은 인지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연구들이 최근들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상당한 성과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