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게시글 검색
[LG경제연구원] 감동 줄어든 스마트폰 서비스, 혁신의 정체일까 변화의 전조일까
테크포럼
2013-08-05 10:09:11

하드웨어 측면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혁신이 소멸되어 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앱과 같은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 시장의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의 지배력이 한층 공고해지면서, 이들이 스마트폰 서비스 시장에서 구축해 놓은 입지를 스스로 흔들 수 있는 모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이용자들이 그동안 느꼈던 스마트폰발 혁신도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새로운 OS, HTML5를 기반으로 하는 웹기술, 새로운 개념의 단말기 등을 통해 애플과 구글의 아성에 도전하는 세력들이 속속 등장하고는 있다. 하지만 이들의 성장세는 아직 더디다. 기존 체계가 반드시 무너져야 혁신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견제 세력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상황은 경쟁 측면에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다.
 
구글과 애플의 확고한 입지 대비 경쟁 세력의 미진한 성장으로 인해 스마트폰 관련 서비스에서의 혁신은 당분간 정체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서비스 수준에서의 작은 혁신들이 누적되어 향후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는 없다. 실제로 실리콘밸리의 신규 스타트업들은 보다 작은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서비스 플랫폼까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들이 한층 성숙된다면 우리의 삶을 또 한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혁신이 시작될 것이다.
 
< 목 차 >
Ⅰ. 스마트폰 서비스에 대한 피로도 증가
Ⅱ. OS 사업자들이 구축한 플랫폼 아성
Ⅲ. 새로운 혁신 세력의 성장은 아직 미약
Ⅳ. 혁신 정체기는 혁신 에너지 축적기
 


[원문보기]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