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2M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장미빛 기대를 품은 채 태동기에 머물렀으나, 2013년 거품을 걷어내고 실질적인 성장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 M2M 기술은 스마트검침이나 기계/자산관리에 활용되었으나, 최근 B2C 영역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는 스마트혁명 이후 사물간의 연결의 수단이 훨씬 자연스러워 졌으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M2M 관련 기술도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M2M 시장을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 조율과 표준화 정립은 아직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어 정부주도하의 정책 입안 및 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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