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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제경영연구소] [2013 ICT대전망 제 1편] 글로벌 ICT 시장 환경과 새로운 도전
테크포럼
2012-12-31 10:02:28

경제불황의 늪은 2013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글로벌 경제는 내년에도 3%대의 저성장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경기침체 상황 속의 한줄기 빛으로, ICT가 떠오르고 있다. 전반적인 거시 경제의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스마트폰을 포함한 태블릿 PC 등 모바일 디바이스 판매량이 전체 IT 소비 성장을 이끌면서, ICT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의 급성장이 눈부시다. 중국은 글로벌 ICT 시장의 10%를 차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음성매출 감소에 따른 CT의 성장 정체는 불가피할 것이나, IT의 성장으로 전체 ICT 시장은 5%대 성장이 기대된다.
 
경쟁 구도 다변화 : 태블릿 PC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둘러싼 Big 4 형성
2012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애플과 구글의 양강구도는 고착화 되는 듯 했다. 그러나 아마존의 보급형 킨들 출시와 MS의 윈도우 8 출시 등으로 OS 전쟁이 촉발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둘러싼 새로운 경쟁구도(New Big 4)가 형성될 것이다.
 
중국의 환골탈태 : HW에서 SW 중심으로 글로벌 ICT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부품제조 등 하드웨어(HW) 중심 산업에서 소프트웨어(SW) 중심 산업으로 중국 ICT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과거 중국이 ‘Made in China’에 주력했다면, 이제는 ‘Created in China’다. 특히 중국 新지도부의 소비부양 정책은 중국의 IT 수요를 더욱 견인할 전망이다. 여기에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텐센트와 같은 거대 인터넷 기업의 출현은, 전세계 ICT 시장에서 중국의 입지를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뉴플레이어의 급부상 : 3rd Party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 혁신 가속화
2013년 ICT 시장의 판을 뒤흔들 혁신은 규모는 작지만 빠른 실행력을 갖춘 3rd Party들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결제, 클라우드, 콘텐츠, 빅데이터 등 특화 영역에서 서비스 및 BM 혁신을 통해 ICT 패러다임을 점차 바꿔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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