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T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표준화는 TSAG의 결의로 2010년 6월 시작하여 2011년 12월까지 진행된 클라우드 컴퓨팅 포커스 그룹을 통해 ITU-T에서의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작업들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로 7개의 보고서를 완성하여 지난 2012년 1월 TSAG 회의에 그 활동 결과를 보고하였다. 포커스 그룹의 활동 결과를 근간으로 TSAG은 본 주제의 본격적인 표준화를 위한 연구반으로 NGN과 Future Networks를 담당하고 있는 SG13을 주관 그룹으로 지정하였고 본 주제에 관여하고 있는 다양한 표준화기구들과의 협력을 위하여 JCA(Joint Coordination Activity)를 역시 SG13 산하에 두고 운영할 것을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서 SG13은 지난 2월 회의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신규과제 3개를 신설하였고 이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Working Party를 설립하였다.
최근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이들 3개 신규 연구과제들이 함께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표준 개발을 위한 첫 회의(ITU-T SG13 클라우드 컴퓨팅 라포처 회의)가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의 기본을 차지하였던 자료는 지난 1년 반 동안 진행되었던 FG-Cloud의 결과 보고서였다. 즉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들 보고서를 가능한 ITU-T의 권고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권고화하는데 필요한 수정 및 보완 작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라 하겠다. 그 외 새롭게 제안되고 있는 신규 항목들의 경우도 이들 보고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비교 검토되어 향후 표준화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회의기간 동안 협의를 통해서 가시화된 ITU-T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관을 소개한다.
- ITU의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 속성 및 특징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유형 및 구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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