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스마트TV는 수차례에 걸쳐 방송미디어 산업의 문을 두드려 왔다. 그러나 이들 이전세대 스마트TV들은 그 보급 및 이용이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다. 과연 이제는 스마트TV가 스마트폰이 통신산업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산업의 구조를 변동시키거나, 시장구도를 바꾸거나, 혁신적 사업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본고는 위 질문에 대해 현 시점 스마트TV가 갖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완결성'이라는 내재적 조건과 '방송미디어 시장환경'이라는 외부적 조건 양 측면에서 조망하였다. 아울러 이들 스마트TV가 기존의 미디어 산업 생태계에 '공생적 발전'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들 스마트TV와 그 사업전략이 어떤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할지에 대해서 제시했다.